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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쌍에서 쌍꺼풀 되는 법 (성형없이, 경험 O)

시작은 미약하나 2025. 3. 9. 21:59

무쌍에서 쌍꺼풀이 되는 story는 바로바로 저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랍니다(지금 제 나이는 39살 ㅠㅠ) 저는 중3 겨울방학 때 까지 무쌍의 소유자였지요 ㅠㅠ 아래 사진은 저희 둘째랍니다. 제 뱃속에서 나와서 인지 쌍꺼풀이 없었을 때 제 눈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^^

 

저의 어렸을 때 사진은 특급 비밀이라 올릴 수가 없네요~~^^

 

저는 중3 겨울방학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예뻐지기 위해 수많은 노력들을 했답니다, 다이어트하기, 여드름관리, 그 중에 하나 더 쌍꺼풀 만들기 !!

 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때 노력한 결과 수술없이 자연 쌍꺼풀이 생겨 돈 번(수술 값 아낌)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. 감사할 따름이지요^^

 

이제부터 제가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 무수히 노력한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. Let's go~~~

 

첫번째, 눈꺼풀이 두터운 저는 쌍꺼풀 테이풀을 사서 붙였답니다.

쌍꺼풀 테이프를 붙여보신 분 계신가요? 눈꺼풀이 빨개져 물이 닿을 때마다 따끔거렸던 기억이 ~~예뻐지려면 어쩔수 없나봅니다. 친구들 만나러 갈 때도, 아침, 저녁 가리지 않고 붙였었네요.

 

두번 째, 아직도 이 방법을 쓰신 분들이 계실까요? 바로 실핀을 이용해 쌍꺼풀 선이 생기도록 길을 만들어 줬습니다.ㅎㅎ

이 방법도 역쉬 피는 나지 않았지만 항상 눈꺼풀 주변이 빨개져 눈물이 날 정도록 고통스러웠었던 기억이 나네요~~~

 

저는 이 두가지 방법을 이용해 마침내 쌍꺼풀이 생겼답니다. 박수~~축하해 주세요.

어느 순간 갑자기 쌍꺼풀이 없어지지 않고 하루, 이틀, 삼일.....유지 되더니, 이렇게 사진 처럼 생겼답니다.

지금 현재 제 사진입니다. (평가는 자유에 맡기겠습니다)

 

요즘은 병원에서 쌍꺼풀 수술이 잘 되어 있어,  저 처럼 무식한 방법으로 하시지 마세요.

엄청 고통스럽습니다 ㅠㅠ 

저의 인생 중 감사한 경험 중 하나여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.^^

 

여러분들도 하루 하루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세요.